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샤워하거나 빗질할 때마다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져 있는 것을 본 적이 많은 것 같아요.

가끔 이러다 탈모가 오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기도 하고...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때문에 고민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위해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1. 탈모란?

머리카락의 수는 평균 총 10만 개 정도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평균 80~100개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합니다.

빠진 개수의 머리카락이 새로 나게되며

머리카락의 개수는 계속해서
일정하게 유지가 되게 되지만

두피의 한 부분이 보일 정도로 머리가락이 빠졌거나 새로 나는 머리카락보다 빠지는 머리카락이 많다면 탈모를 걱정해보아야 한다고 해요.

 

최근에는 노인분들뿐만 아니라 젊은 분들에게까지

성별관계없이 나타나고 있어요.

그렇기에 예방은 필수입니다.

 

 

 

2. 탈모의 원인?

 

탈모는 안타깝게도 유전의 영향을 받기 쉬운데요.

유전성 탈모의 원인 중 한가지는

남성호르몬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보다 남성의 탈모가 많다고 합니다.

 

원형탈모는 자가 면역 질환을 원인으로 보고 있고

휴지기 탈모는 내분비 질환이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수술등으로 인해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일시적으로 발생한다고 해요.

 

 

 

 

3. 탈모를 예방하는 좋은 습관

 

(1) 자외선 차단하기

자외선은 모발의 단백질 층 케라틴을 손상시켜

우리의 모발, 모근을 약하게 만든다고 해요.

햇빛이 강한 날에는 양산이나 모자를 쓰고

외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헹구기

샴푸나 린스로 인해서 머리를 감을 때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화학물질이 남게 되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서 탈모가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샴푸와 린스를 하고 나서

두피에 많은 자극을 주지 않고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헹구어 주는 것이 좋아요.

 

 

(3) 저녁에 머리 감기

밖에서 생활하다가 집에 들어오고 난 후에

머리에는 여러 노폐물이나 먼지가 많이 쌓여요.

쌓인 노폐물들은 제거해주지 않게 되면

피지가 분비되고 모공이 막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종일 고생한 모발을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아주는 것이 좋아요.

샴푸를 할 때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도와주면 좋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4) 머리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머리의 피부는 얼굴의 피부와 연결되는 피부이기 때문에

피부가 자극을 받기도 쉽고 많이 연하다고 해요.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게 되는 경우에는

모공이 늘어나기 쉽고

그로 인해서 모공이 모근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5) 빗질 자주 해주기

두피의 혈액순환은 중요합니다.

빗질을 자주 해주게 되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원할해진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두피에 열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모근을 조금 더 튼튼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으로 된 빗은

두피에 자극을 주기 쉽다고 하니 피해주세요.

 

 

(6) 잦은 헤어시술 피하기

염색약과 파마약은 두피에 자극을 주는

알칼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자주 헤어시술을 해준다면 모발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탈모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헤어시술을 했다면 그 후에 두피나 모발 관리는

필수로 해주어야 합니다.

 

 

(7) 스트레스 피하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어려운 방법이지만

우리에게 좋은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일정한 생활 패턴을 가지는 것이 좋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며

스트레스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좋아요.

 

 

4. 탈모에 좋은 음식

 

당근이나 시금치, 오이, 양파등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머리카락의 성장을 도와주기도 하고

모공을 보호해준다고 해요.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또한 집중력향상에 좋은 호두 또한 탈모에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