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음식 효능

색깔별로 다른 파프리카 효능!

바보랑♬ 2021. 1. 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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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 중 하나인 파프리카!

파프리카에는 사과의 82배, 키위의 1.6배에 이르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프리카에는 향도 색도 다양한만큼

효능도 그에 따라 다르고 다양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번 주제는 아삭아삭한 식감에 맛도 좋은 파프리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색깔별로 다른 파프리카의 효능을 알아보자!

 

파프리카는 피망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요.

피망은 껍질이 얇고 끝이 뾰족함과 동시에 얀간의 매운맛을 가지고 있지만

파프리카는 껍질이 두껍고 단맛을 냅니다.

또 피망은 색깔이 초록색과 빨간색 두종류인데 반해 파프리카는 색이 다양한데요.

그 색에 따라 칼로리와 효능이 다르다고 합니다.

 

 



빨강 파프리카

 

빨강 파프리카는 100g당 23kcal로 붉은 색인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 건강에 매우 좋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 주고

암을 예방해주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도 다량 들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비타민 C와 비타민B6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주름을 개선시켜 주고

기미와 주근깨 방지에도 좋다고 해요.

 

 

 


주황 파프리카

 

주황 파프리카는 100g당 31kcal 입니다.

주황 파프리카에는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줄뿐만 아니라

피부노화를 억제해주고 뛰어난 미백 효과를 준다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다고 해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비누나 팩을 만들어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노랑 파프리카

 

노란색을 가지고 있는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신체리듬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해요.

혈액을 응고하는 것을 막아 주는 피라진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고혈압, 심근경색 등 혈관성 질활을 예방해주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노랑 파프리카는 100g당 24kcal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초록 파프리카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16kcal로 완전하게 성숙하지 않은 시기에 수확을 한 것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파프리카보다는 달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른 파프리카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만큼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 촉진에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초록 파프리카에는 철분이 풍푸하게 들어 있어서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좋고 신선한 파프리카를 고르는 방법은?

 

파프리카는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아야 하고 색이 선명해야 좋습니다.

또한 흠집이 없어야 하고 과육이 단단해야 하며 광택이 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파프리카를 보관하실 때에는 랩으로 개별 포장을 해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와 함께 기름에 볶아서 드시면 고기의 산성을 중화시켜주고

그 기름이 비타민 A의 흡수를 도와주어서 음식궁합으로 좋다고 하니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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