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 습관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바보랑♬ 2020. 11. 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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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습관부터~ 눈 건강을 지키는 예방관리"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약화되고 여러 눈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또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블루라이트로 인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건조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시력에 참 많이 의존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눈건강을 지키는 것은 참 중요해요. 눈의 건강이 한 번 떨어지면 회복하기가 너무 어렵기때문에 잘 지켜야 합니다. 이번 주제눈 건강을 지키는 작은 생활습관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1. 지나치게 근거리에서 보는 것을 피해주세요.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 TV를 볼 때 가까운 거리에서 보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눈의 피로가 쌓이기 쉽습니다. 보는 대상의 화면 크기와 적어도 4배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봐야한다고 해요. 그리고 1시간 정도 봤다면 10분씩은 눈을 감고 휴식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혹은 먼 곳을 보며 쉬어야 해요.


2. 눈 비비지 않기

눈이 건조하거나 가려울 때 혹은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을 비비기 쉬운데요. 눈을 비비게 되면 눈 주위에 피부가 얇아 상하기 쉽고 눈꺼풀의 탄력이 떨어져 처지기도 합니다. 또한 눈에 압력이 가해져서 각막이 손상될 수 있고 세균이 눈에 들어가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요.

3. 선글라스와 친해지기

모든 생활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자외선이 강한 시간 대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눈에 강한 자외선이 노출되면 세포가 손상되어서 안구 질환시 생길 확률이 커진다고 합니다.

4.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기

눈에 건조함이 심해지면 눈 건강에 많이 좋지 않습니다. 눈을 촉촉하게 해주는 습관이 필요한데요. 눈에 뻑뻑함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인공눈물을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고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렌즈를 많이 착용하면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데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게 더 좋겠죠?

5. 눈을 자주 깜빡여주기

전자기기나 책을 계속해서 집중해 보게 되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평소보다 30%~50%줄어 들게 된다고 해요. 그로 인해 건조해지기 쉽고 눈이 시리거나 두통을 느끼는 상황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의식해서 깜빡여주는 습관이 필요해요.

6. 정기적으로 눈 검사 받기

눈에 불편함이 적으면 쉽게 지나치기 쉬운데요. 눈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안과에 가서 눈 검진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눈 건강을 계속해서 체크해주는 것이 좋아요.

7. 눈 운동 해주기

눈 운동은 앞서 말했듯이 자주 깜빡여주는 것과 30cm~50cm정도 근거리를 20초, 5m이상의 원거리를 20초 바라보며 운동을 해준다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초점을 맞춰줘 노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8. 눈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대표적으로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 루테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 비타민A가 들어 있는 블루베리나 당근등을 드셔주신다면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소중한 눈 건갓을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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