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는?

생리가 늦어진다면?

건강한 가임기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씩
생리를 하죠?!

생리란?
가임기 여성의 자궁내막은
주기적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증식되어 착상을 준비하는데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
자궁내막이 저절로 탈락되는 현상을
월경 또는 생리라고 합니다.

한 달에 한번씩 일정된 주기로
생리를 하면 좋지만
생리가 늦어지거나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
걱정하는 여성분들이 많다고 해요.

오늘은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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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안하는 이유는?

1.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규칙적이었던 일상이
갑자기 불규칙적으로 변한다면
생체리듬이 변해서
생리가 늦어질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는 생리를 안하지는 않지만
계속되는 피로에
생리주기가 바뀔 수 있어요.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변화시켜주면 좋습니다.

2. 임신

생리를 안하는 대표적인 이유에는
임신이 있습니다.

심한 피로감, 감정의 변화가 심함,
메스꺼움, 착상혈등의 증상이 있고
생리가 늦어진다면
임신 확률이 있으니
이럴 때는 임신테스트기나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3.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죠...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생리와 배란 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생리가 늦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이는 드문일이 아니고 자주 있는 일이지만
늦어지는 기간이 두달이 넘어간다면
병원에 꼭 내원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질병

생리 주기에 영향을 주는 질병들도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습니다.
배란이 잘 일어나지 않아서 무월경으로
만성무배란을 보이거나
남성호르몬 수치가 매우 높아
다모증, 여드름등의 증상을 보이거나
난소에 미성숙한 작은 난포가
10개에서 12개 이상으로 보이게 되는 경우
이 3가지 중 2가지 이상에 해당이 되고
다른 질환이 아니라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대표적 증상이
생리 지연이에요.

그 밖에도 당뇨병이거나
난소에 낭종이 있는 경우
또 갑상선 질환이 있어도
생리 주기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체중 변화

보통 갑자기 살이 너무 찌고
살이 빠지는 경우
생리가 늦어지곤 합니다.
급격하게 체중이 변화한다면
생리 주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돼요.

특히 비만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조절에
영향을 미치면서
생식의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어
체중 조절은 심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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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여성분들에게는 부인과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 좋은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